메이저 언론사 주최 광고대상 ‘2년 연속 3관왕’
우리 대학이 국내 주요 언론사 주최 광고대상에서 연달아 입상하며 올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한국광고대상(한국일보), 경향광고대상(경향신문), 문화광고 그랑프리(문화일보)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 쾌거다.
한국일보는 7일 우리 대학의 ‘나는 미션을 품은 내가 좋다’ 를 2018 한국광고대상 교육 부문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했다.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경향광고대상은 이 광고를 6일 대학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으며, 문화일보 문화광고 그랑프리는 지난 달 22일 대학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뽑았다.
수상작인 ‘나는 미션을 품은 내가 좋다’는 올해 시리즈 광고 첫 번째 편인 ‘미션 편’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서울권에서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 신규 선정되고,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갖춘 글로컬(Glocal) 리더를 양성하며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최근 성과와 삼육교육의 핵심가치를 ‘삼육인이 된 내가 좋다’라는 표현에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박순봉 홍보팀장은 “삼육대는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이다. 올해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리 삼육’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대학, 삼육대의 발전하는 모습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