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구리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위한 MOU 체결
삼육대(총장 김성익)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일 오전 구리시청에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및 산학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가 구리·남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삼육대와 구리시가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입주기업에 대한 전문인력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역량에 관한 교류 △신기술 관련분야 연구 지원 △국제 경쟁력 강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구리시에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운영시 기술상담과 스타트업 캠퍼스 교육지원을 하는 등 상호 행정적인 지원을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성익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 마침 좋은 제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삼육대와 구리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가 구리·남양주시에 유치되면 인근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삼육대와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075327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101010000580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2152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