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박물관, ‘이봉섭 그래픽 디자인전’ 열어
삼육대학교 박물관은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Image of Korea’를 주제로 ‘이봉섭 그래픽 디자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봉섭 작가는 한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1세대로 디자인이 학문으로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던 1970년대부터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고민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인 그래픽 디자이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미와 멋을 소재로 한 작품 41점이 전시된다. 한복을 입은 여인과 소나무, 억새, 물, 바람, 새 등 우리 민화의 흔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작품이 주를 이룬다.
이봉섭 작가는 “한국적인 것이 가장 국제적“이라며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경쟁력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outlink=1&no=2017041923057482230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1784
베리타스알파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1784
뉴데일리경제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0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