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기술창업 활성화 위한 투자유치 세미나’ 개최
기술지주자회사-특허법인-투자기관-AC 등 참석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은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세미나 및 상담회’를 14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강남 프로방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 지원 사업(P모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육대와 기업 간 산학협력 관계를 활성화해 지속가능한 연구개발 분야를 개척하고, 기술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삼육대 교원 창업기업, 예비창업자, 기술지주자회사, 가족기업을 비롯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법인, 투자기관, 액셀러레이터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특별세미나에서는 한독의 액셀러레이터 전문 자회사 이노큐브 심태훈 팀장이 ‘투자유치를 위한 스타트업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액셀러레이터 탭엔젤파트너스 강병우 팀장이 ‘교원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성공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며, 예비창업자들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진 오찬 및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특허상담과 기술마케팅이 이뤄졌다.
2부 투자상담회에서는 삼육대 교원창업 기업인 ㈜와이칩스(대표 양민규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 ㈜FS(권기욱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올해 기술지주자회사로 신규 편입한 ㈜앤비켐(박명환 화학생명과학과 교수) 등이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IR발표를 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 컨설팅을 받았다.
삼육대 한경식 산학협력단장은 저성장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로 ‘지식기반 창업’과 ‘기술기반 창업’을 강조하며 “이날 행사가 삼육대와 기업 간 산학협력 관계를 보다 단단히 하고,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연구·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현장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교수, 직원, 학생의 기술 창업 지원 △특허기술 및 현금 투자를 통한 자회사 창업 지원 △자회사 관리 및 인큐베이션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9/15/2023091501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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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920010005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