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 tbs ‘민생연구소’ 패널 출연

2019.05.24 조회수 3,839 커뮤니케이션팀
share

tbs <TV 민생연구소>
장애인이 버스를 왜 타? 장애인 이동권의 현주소
2019년 4월 29일 17:00 방송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 패널 출연

다시보기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7GTgqdh2-g

관련기사
http://tbs.seoul.kr/news/newsView.do?idx_800=2351535&seq_800=10338200
http://tbs.seoul.kr/news/newsView.do?idx_800=2351488&seq_800=10338156

[진행자]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이동권 이슈 다뤘는데요.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사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와 택시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비장애인도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하거든요. 장애인 이동권 문제 전문가 모셨습니다.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님. 두 번째 출연이십니다. 교수님, 연구자로서 또 실천가로서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정종화 교수]
“우리나라 전체 교통약자는 1400만명 정도 된다고 보고 있는데, 그 중에 장애인 교통 약자가 148만명이라는 실태가 나와 있습니다. 2017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36.7%가 교통이용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버스와 택시가 가장 불편하다는 응답은 64.6%였습니다. 장애인은 집 밖 활동이 거의 어려운 게 현실이죠.”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