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개교 112주년 기념 오페라 ‘사랑의 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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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교 112주년 기념 오페라 ‘사랑의 묘약’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개교 112주년과 음악학과 개설 37주년을 맞아 21~22일 저녁 7시 교내 대강당에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삼육대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가 주관, 총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오페라는 김철호 교수가 총감독을, 박정양 교수가 기획을 맡고, 조대명, 양수연 교수가 각각 지휘와 연출을 담당한다.
주요 배역으로 음악학과 성악전공 재학생들이 무대에 오르고, 음악학과 콘서트 콰이어와 삼육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이들은 지난 6개월간 교수들의 지도와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대학 오페라 전문공연의 진수를 선보인다.
삼육대는 본 공연에 재학생은 물론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과 800여명의 외국인 재학생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통한 상호 교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익 총장은 “음악학과는 1981년 개설된 이래 종합예술의 꽃으로 불리는 다양한 오페라 공연을 무대에 올려 학과의 위상과 역량을 제고해 왔다”며 “특별히 개교 112주년을 맞아 마련된 공연을 통해 배우와 스태프, 관객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울고 웃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10일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2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과 ‘수도권대학특성화(CK-Ⅱ)사업’ 등 각종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