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반도체전공트랙사업 2차년도 사업비 10억 확보

2023.05.17 조회수 6,119 커뮤니케이션팀

1차년도 우수평가 받아…사업비 3배 이상 대폭 증액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핵심 전문인재 양성

삼육대는 반도체전공트랙사업 2차년도 사업비로 10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기존 연간 사업비 3억원에서 3배 이상 대폭 증액됐다. 최근 실시된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삼육대는 증액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전공트랙사업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반도체산업 육성을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및 활용을 통해 산업계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삼육대는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2개월간이다. (관련기사▷반도체 핵심인력 3년간 120명 키운다)

삼육대는 1차년도(2022년 7월~2023년 2월) 연차평가에서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컨소시엄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실무 능력 중심의 교과목을 개발한 점, 반도체 6대 공정을 중심으로 한 연구센터를 구축한 점 등 여러 수행실적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육대는 2차년도에는 증액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 트랙 커리큘럼 확립 △신규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발·운영 △컨소시엄 기업과 협업 – 인턴십·현장실습 및 산학프로젝트 운영 △신규 컨소시엄 기업 협약 △반도체 공정센터 시설 및 장비 추가 구축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양민규 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 겸 인공지능융합학부장은 “반도체 공정 실습과 관련한 산학교육 중심의 프로젝트를 구축해 미래 반도체를 이끌어갈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5/17/202305170214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3159#home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92085.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4932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1560
메트로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51750031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862
한국대학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517500311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2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31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