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문 및 기부자 초청 행사…42명 본교 방문
오충환 회장 등 발전기금 70만불 쾌척
삼육대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미주 동문 및 기부자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주지역 총동문회(회장 오충환) 회원과 가족, 고액기부자 등 42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9일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마련된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경춘선숲길 3650 건강걷기대회(10일) △이경송 동문 기증 소장품 특별전(10일) △개교 기념 음악회(10일) △제주도 관광(11~13일) △이한구 조승자 명예학위수여식(14일) 등 개교 기념행사에 참여하며 모교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 총장은 “삼육대의 교육사명 구현을 위해 동역해 주시는 미주 교우 분들을 초청해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동안 대학의 기쁨과 수고를 함께 나눠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세계 곳곳에서 보내주신 후원과 계신 곳에서의 아름다운 감화가 삼육대를 빛내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주지역 총동문회 오충환(신학과 1976년 졸) 회장은 “오랜만에 방문한 모교의 발전상이 눈에 띄게 보였다”며 “원로 동문과 기부자를 배려하고 대접하는 행사를 준비한 대학의 헌신에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문과 기부자들이 올해 삼육대에 기부한 금액은 오충환 회장(1100만원)을 비롯해, 총 70만불(한화 약 10억원)을 훌쩍 넘는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0463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8_0002052440&cID=10201&pID=10200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835989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101850056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0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784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8977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8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