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물리치료학과 송창호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그 중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평생 공로상을 수여한다. 송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연속등재 된 바 있다.

송 교수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가상현실 거울치료 연구와 골반저근 운동을 통한 요실금 예방 등에 관한 연구를 세계 재활분야의 유명저널에 계속 발표해 왔으며, 그동안 120여 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2012년과 2016년에는 미국재활의학회지에 우수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송 교수는 현재 해외저널인 Austin Journal of Cerebrovascular Disease & Stroke의 편집위원과 대한물리의학회 이사장 및 편집위원, 대한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경기일보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799742.html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4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53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61611217429563&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61609554318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