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경영학과 이강성 교수 / 노조가 앞장서 “복지 포기”…
이강성 삼육대 경영학과 교수는 “일본에는 현장에 긴급하게 추가 노동력이 필요하면 노사 간 교섭을 거쳐야 하는 한국과 달리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응원제도’가 있다”며 “GM 폴크스바겐 도요타를 살린 것은 노사의 위기의식이었다”고 말했다.
이강성 삼육대 경영학과 교수는 “일본에는 현장에 긴급하게 추가 노동력이 필요하면 노사 간 교섭을 거쳐야 하는 한국과 달리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응원제도’가 있다”며 “GM 폴크스바겐 도요타를 살린 것은 노사의 위기의식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