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장들의 여름방학나기
해외를 벌써 다녀온 총장도 있다. 김상래 삼육대 총장은 방학 직후 6월 말에 해외를 다녀왔다.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는 삼육대 자매대학이 9개가 있다. 그곳에서 랭귀지 프로그램과 관련해 초청받아 교류강화와 교수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왔다. 김 총장은 “해외 총장님들과 국제 교류도 다지며 함께 유럽의 역사 탐방을 하고 왔다”며 7월 초에는 미국의 동부 삼육자매대학을 탐방하러 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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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래 삼육대 총장은 방학 중에 직원들만의 수련회를 강원도 양양에서 2박 3일로 열기로 결정했다. 김 총장은 학생이나 교수, 직원들이 방학 중에 꼭 한번은 자기 동기를 키우기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도 덧붙였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