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원·서호연 동문, 6·13 지방선거서 당선
지방자치 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에서 삼육대 출신 동문 2명이 당선됐다.
김창원(사진 왼쪽,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13학번) 동문이 서울시의회의원에 재선됐고, 서호연(오른쪽, 삼육의명대 낙농과 75학번) 동문은 서울 구로구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김창원 서울시의회의원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지난 2월 일반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시의회에 입성했으며, 문재인대통령 후보 서울시당 대변인과 민주당 도봉을 운영위원 노동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호연 구로구의회의원 당선자(자유한국당)는 삼육의명대 낙농과 출신으로, 5대 구로구의회의원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 7대 구로구의회의원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기반을 닦았다. 2006년 4회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당선됐고, 2014년 6회에 이어 이번까지 3선 구의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