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목, 이상복, 고원배 교수…올해의 교수로 선정
삼육대는 2014년 올해의 교수로 신학과 김일목 교수, 일본어과 이상복 교수, 화학과 고원배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3월 2일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열렸다. 김상래 총장은 이 자리에서 수상자를 발표하고 각 수상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올해의 교수상은 교원의 강의, 연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4년 실적을 기준으로 교육부문과 연구부문으로 나눠 심사했다.
교육부문 수상자는 신학과 김일목 교수로 2014년 1,2학기 강의평가 평균 점수를 종합한 결과 최우수 교수로 선정됐다.
일본어과 이상복(인문/사회계열) 교수와 화학과 고원배(이학/공학/의약학계열 ) 교수는 연구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어 대학 연구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연구부문 올해의 교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