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金총장, 제2기 사학발전협의회 공동위원장 맡아

2019.08.05 조회수 4,108 커뮤니케이션팀

김성익 삼육대 총장이 교육부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사학 발전을 위해 구성한 제2기 ‘사학발전협의회’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 김 총장은 지난 1기에도 공동위원장으로 수고한 바 있다.

교육부와 사총협은 2일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제2기 사학발전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사학발전협의회는 이날 제2기 구성을 맞아 △위촉장 수여 △1기 논의내용 확인 △진행상황 점검 △고등교육 현안 및 혁신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총협이 건의한 8가지 안건을 놓고 논의했다. △등록금 법규 준수와 국가장학금 정상화 △대학 소송비용 문제 △행정규제 개선을 위한 대학혁신지원 방안 △대학평가 및 학문단위 인증제도 개선방안 △사립대학 건전성 및 투명성 확보 방안 △사립대학의 자정 노력 강화 방안 △사학발전협의회 활성화 운영 방안 △사립대학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 방안 등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사학발전협의회는 교육부 관계자 5명, 사총협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된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과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공동위원장을,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또한 교육부에서 김도완 고등교육정책과장, 임용빈 사립대학정책과장, 김태경 대학재정장학과장이 참여하고 사총협에서 신현기 기획처장협의회장(한세대), 권용진 교무처장협의회장(아주대), 송혁 학생처장협의회장(건국대), 황인성 사총협 사무국장, 박상진 교수(세한대) 등이 참여한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519
뉴스1 http://news1.kr/articles/?3688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