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익 삼육대 총장, 장애학생이 꿈 이루도록 도울 것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가 ‘제37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이 11일 총장 공관에서 ‘장애학생·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 것. 이날 간담회는 삼육대에 재학하고 있는 장애학생들과 장애학생들의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 총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체장애 1급, 김민재(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씨 ▲뇌병변장애 3급, 강인욱(신학과) 씨 ▲지적장애 2급, 주호재(음악학과) 씨 ▲청각장애 2급, 최은정(미술컨텐츠학과) 씨에게 총장 특별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 총장은 “우리 대학에 있는 동안 여러분의 꿈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보다 편하게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정책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배려해 주신 덕분에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는 것 같다. 삼육대에 보내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91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303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38399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41200157445421&outlink=1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4120103364200000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