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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캐릭터 직접 뽑아주세요!”…27일까지 온라인 투표

2022.04.21 조회수 14,926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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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작 8편 공개

우리 대학 공식 캐릭터가 될 후보작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삼육는 대외협력처(처장 신지연)는 21일 ‘삼육대학교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8편의 작품을 공개했다. 최종 수상작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투표와 홍보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 링크▷https://www.syu.ac.kr/etc/su-character-competition/)

이번 공모전은 삼육대의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를 발굴해, 대학 홍보 효용을 높이고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교수, 직원, 동문 등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까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36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차 심사를 거쳐 이날 공개된 8편의 수상 후보작은 △두비두밥 △뚜리와 와니 △삼이와 육이 △삼콩새콩 △수랑이 △수호 △오름도 좋은 하루 △슈야와 슈콩 등이다.

2차(최종) 심사는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50%와 홍보위원회 심사 50%를 반영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27일 수요일 자정까지 삼육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참여할 수 있다. 한 ID(학번·사번)당 1번만 참여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2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도 제공한다.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2팀은 각 50만원, 우수상 5팀은 각 20만원으로 총 상금 500만원 규모다.

대상작은 삼육대 공식 캐릭터로 선정돼 굿즈, 이모티콘 등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된다. 재학생들과 함께 대학생활을 누리는 캐릭터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최종 발표일은 5월 4일이다.


두비두밥
평화주의자이며 다정다감한 성격의 두비, 당찬 성격의 병아리콩 두밥

뚜리와 와니
씩씩하고 명랑한 성격의 귀여운 비둘기 뚜리, 귀여운 얼굴의 깐깐한 물의 신 와니

삼이와 육이
삼육대에서 태어난 귀여운 아기 비둘기, 열정적이고 의욕이 강한 삼이와 진중하고 배려심 강한 육이

삼콩새콩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삼콩이, 사람들에게 무한 관심을 보이는 오지라퍼 끝판왕! 새콩이

수랑이
도서관 앞 꽃밭에서 태어난 수랑이는 “진리, 사랑, 봉사”를 좌우명으로 살아가는 씨앗 캐릭터

수호
삼육대학교 학생들을 선한 길로 이끌어 보호할 사명을 가진 캐릭터로서 수호천사의 의미를 담고 있는 수호

오름도 좋은 하루
밝고 남을 도와주는 고운 심성을 가지고 있는 새싹 캐릭터 ‘오름’과 소심한 성격에 친구라곤 오름이 밖에 없지만 둘도 없는 친구 햇빛 캐릭터 ‘하루’

슈야와 슈콩
삼육대학교의 평화를 지키는 호기심 천국 삼육 베이비 슈야와, 슈야가 흘린 콩에서 자라난 용감한 적극 서포터 슈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