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영정보학과, ‘경영학+IT지식’ 21세기형 리더 키워

2018.10.01 조회수 4,459 커뮤니케이션팀

과출신 인수합병전문가부터 웹마스터까지 진출범위 넓어

기업가(Entrepreneur)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기술역량기반 기업가(Technopreneur)를 꿈꾼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 뿐만 아니라 기술 지식도 함께 갖춘 경영자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삼육대학교 경영정보학과는 20세기부터 전통적으로 강조돼 온 기업가정신 뿐만 아니라 컴퓨터공학 기술 등도 함께 배워 이를 경영에 접목시키는 21세기형 기술역량기반 기업가정신 교육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 1996년에 설립돼 22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중략)

최성욱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엔지니어 등 기술자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산업을 제대로 이끌어나가는 경영자도 필요로 한다”며 “경영학에 더해 첨단기술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인재가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과는 인문학을 접목한 현장 수업, 사회봉사 연계 수업 등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경영정보인을 양성하고 있다는 점을 자부한다. 앞으로는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업계 종사자가 늘어날 예정인 만큼, 삼육대 경영정보학과는 현장 전문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는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80930163218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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