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美 현지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로벌 프론티어’

2018.11.23 조회수 5,036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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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글로벌 프론티어 결과보고회’ 열어

미국 현지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글로벌 프론티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우리 대학 ACE+사업단은 21일 교내 다니엘관에서 ‘2018 글로벌 프론티어’ 결과보고회를 열고,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글로벌 프론티어’는 학생의 전공이나 관심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한 학생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AC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2개월간의 사전교육기간 동안 △국내 복지 사각지대 조사 △국내의 사회적 문제 조사 △미국의 지역사회 개발 실태조사 △미국 기관들의 사회적 역할과 참여과정 조사 및 연구를 직접 기획했다.

이후 3주간 미국 뉴욕, 워싱턴DC, 시카고에 머물며 현장체험교육을 받고, 앤드류스 대학(Andrews University) 및 현지 NGO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문제점을 찾아 이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지원 학생(영어영문학부 15학번)은 “교내 봉사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어 해외 사회공헌 사례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아동, 청소년 및 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운영하는 미국의 복지 시스템을 이해하고, 한국과 비교·분석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CE+사업단은 해당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매년 여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9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3258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