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美 위마대 신규 자매대학 MOU…교환학생 파견키로

2022.11.16 조회수 4,632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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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턴-퍼시픽유니언 大, 기존 협약 갱신

▲ 왼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위마대 니일 네들리 총장, 제슨 마틴 부총장

삼육대는 미국 위마대(Weimar University)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자매대학인 사우스웨스턴 어드벤티스트대(Southwestern Adventist University), 퍼시픽유니언대(Pacific Union College)와는 기존 협약을 갱신했다.

김일목 총장은 9일(현지시각) 미국 위마대를 방문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위마대는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재림교회 대학으로, 경영학, 교육학, 자연과학, 간호학, 종교학 등 학부과정과 대학원 신학, 심리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어학 및 학업성적 등 요건을 갖춘 학생을 1년에 최대 3명까지 선발해 1년간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선발된 학생은 각 대학으로부터 등록금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 삼육대 김일목 총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퍼시픽유니언대 랄프 트레카틴(오른쪽에서 세번째) 부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김 총장은 이에 앞선 4일 자매대학인 사우스웨스턴 어드벤티스트대, 7일 퍼시픽유니언대를 각각 방문해 그간의 교류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기존 협약을 갱신했다. 삼육대와 각 대학은 교환학생과 방문교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김 총장은 “앞으로도 여러 자매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16일 현재 46개국 125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환학생, 방문교수, 공동연구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8327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6_0002088613&cID=10201&pID=1020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67567.html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1116010004984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306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111601000286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705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61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6855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3858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