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대학을 가다] SU-MVP+ 인재양성 위한 ‘혁신 시스템’ 구축

<한국대학신문>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 특집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체계 ‘IR 정보시스템’
SU-Pay, 비교과 장학금으로 간편결제
돌봄 서비스 개발해 사회적기업 창업까지

올해 개교 115주년을 맞은 삼육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발판으로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서고 있다. 전공·교양·비교과 등 교육과정은 물론 학사제도, 교수·학습지원, 산학협력, 교육환경, 교육인프라 등 학부교육 전반에서 혁신을 이뤄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는 ‘창의융합 중심의 전인역량을 갖춘 SU-MVP+ 인재 양성’이다. 이를 위해 3개 영역, 6대 혁신전략, 20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하는 세부 혁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삼육대는 지난 3년간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체계인 ‘IR 정보시스템’을 비롯해, 비교과 포인트 시스템 ‘SU-PAY’, 비교과 모바일 홍보시스템 ‘SU-ePR’, 돌봄경제 플랫폼 ‘SU-돌봄숍’을 구축해 고도화하는 등 창의융합 기반의 역량중심 교육을 위한 기반을 갖췄다.

‘중도탈락 학생’ 데이터로 예측한다…IR 정보시스템 구축

삼육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IR(Institutional Research) 정보시스템’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체계다. 삼육대 통합정보시스템(SU-WINGs)을 비롯한 기존 정보시스템에서 생산, 축적되는 각종 데이터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가공해 유의미한 결과를 추론해내는 시스템이다. 데이터 분석 및 평가결과는 대학의 주요 의사결정은 물론 학생지도와 교육의 질 개선 등에 활용된다.

가령 입시 업무 담당자가 입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통계 분석을 하려면, 입학생의 학적변동과 모집전형별 학업성취도 추이 등 데이터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관련 부서에 자료를 요청해야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이제는 IR정보시스템을 통해 실무자가 직접 데이터를 불러와 연관분석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 삼육대 서버실

이 밖에도 중도탈락 학생들이 정규 교과과정 이외에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는지, 참여했다면 만족도는 어떤지, 일반 재학생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특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실제 취업률 향상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등 다차원적인 분석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삼육대는 올해 3차년도 사업으로 학생 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머신러닝 기반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중도탈락 학생들의 데이터를 수집해 머신러닝으로 패턴을 찾아내고, 재학생 중 이와 유사한 위험군이 발견되면 상담과 진로, 학습지도를 통해 중도탈락률을 낮추는 모델이다.

정구철 IR센터장은 “인간이 갖고 있는 선입견으로 편향될 수 있는 사고를 최소화하고,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결과를 얻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러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교육환경에 반영해 학생들의 만족도와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교과 장학금으로 간편결제 ‘SU-Pay’

삼육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교과 포인트 시스템 ‘SU-Pay’를 국내 대학 최초로 출시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포인트 형태의 장학금을 교내 입점업체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일종의 전자화폐 시스템이다.

SU-Pay는 삼육대 공식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수톡(SU-TALK)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톡에서 ‘결제하기’를 눌러 가맹점의 QR코드를 찍으면 포인트가 차감되면서 결제가 이뤄진다. 포인트는 교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수하면 얻을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졸업 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삼육대는 SU-Pay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비교과 온라인 홍보 시스템(SU-ePR), 비교과통합시스템(SU-Plus)과도 연동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참여 이력관리, 장학금 지급·운영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게 됐다.

김정미 교육혁신단장은 “학기말 특정기간에만 신청을 받아 지급되던 비교과 포인트 장학금을 실시간으로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관련 부서의 장학금 지급 업무의 효율성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Pay를 활용해 일종의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은 또 다른 부가효과다. 삼육대는 교내 입점 업체뿐만 아니라, 대학 인근 식당, 카페 등으로 SU-Pay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SU-Pay 시스템을 활용한 기념품(굿즈) 사업을 모색 중이다. 콩콩마켓(삼육동 플리마켓) 등 교내 창업 프로그램과의 연계 가능성도 기대된다.

돌봄 서비스 개발해 사회적기업 창업까지…’삼육마을 프로젝트’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삼육마을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인 ‘커뮤니티 케어’와 이를 기반으로 한 ‘돌봄경제(Care Economy)’를 교육현장에 적용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근 산업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돌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가족기능의 약화로 돌봄 문제가 가정영역 바깥으로 이전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19년 지역사회 돌봄을 기조로 한 ‘커뮤니티 케어’를 선언하고, 돌봄경제를 활성화하여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그간 선진화된 사회공헌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온 삼육대는 이 같은 국가·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학생들이 돌봄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사회봉사 교육모델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먼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이론을 배우고,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이후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창의적인 돌봄 서비스를 개발한다. 개발된 돌봄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 ‘SU-돌봄숍’에 입점하고, 수혜자가 플랫폼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삼육대는 지자체와 협력해 노원구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19년 2학기를 시작으로, 지난 4학기 동안 329명의 학생이 참여해 노원구 취약계층 95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육대는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의 인재상인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돌봄 서비스를 비즈니스 모델화해 사회적 기업까지 배출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최경천 인성교육원장은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단순 사회봉사 교육이 아닌, 돌봄경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교내 스타트업지원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돌봄 수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삼육대 강태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혁신사업 3년차, 통합플랫폼 구축에 힘쓸 것”

대학혁신지원사업이 마지막 해(3년차)에 접어들었다. 사업단은 그간 어떤 부분에 주력해왔으며,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삼육대는 ‘창의융합 중심의 전인역량을 갖춘 SU-MVP+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영역 중심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창의융합을 기반으로 한 역량 중심의 교육을 위해 시스템 구축과 제도개선,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해나갔다. ‘IR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의 교육의 질 및 성과 관리를 통한 교육역량을 강화했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 3년차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중점과제는.

“지난 2년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구축 및 개선된 교육체계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성과를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교육영역에서는 비교과 프로그램 통합 플랫폼 ‘SU-비교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비교과 프로그램이 보다 활성화되고, 시스템-운영 부서-학생 간 선순환 체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산학협력 영역에서는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고도화해 대학-지역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개발한 돌봄 서비스를 비즈니스 모델화하는 등 돌봄경제 분야에서 선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궁극적 목표는.

“삼육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복합 교육모델을 고도화하고, 부서별로 운영 중인 혁신 시스템 간의 연계성을 높여 통합 관제하는 통합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전공·교양·비교과 등 교육과정은 물론 학사제도, 교수·학습지원, 산학협력, 교육환경, 교육인프라 등 학부교육 전반에서 혁신을 이뤄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것이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7543

아트앤디자인학과 2021 졸업전시회 ‘스타트건’

졸업예정자 84명 참여…6개 분야 출품

▲ 아트앤디자인학과 2021 졸업전시회 공식 포스터. 중첩된 원의 이미지는 작가들이 한 층씩 쌓아 올린 노력의 흔적을 의미한다.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이장미)는 27~31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2021년 졸업전시회 ‘스타트건(STARTGUN)’을 개최한다.

‘스타트건’은 스포츠 경기에서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밝은 미래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84명이 참여했다. △웹&UX·UI △순수 미술 △그래픽 △캐릭터 △사진·영상 △브랜딩 등 6개의 분야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순수예술과 디자인이 융합된 학과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신청은 30분 단위로 회차당 최대 10팀(한 팀 4명)까지 받는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전시장 내 인원(100명 이하)을 파악해 제한적으로 입장을 허용한다.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육승연 졸업전시위원장은 “그간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과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한 84명의 졸업생, 그리고 부모님들의 든든한 지지 덕분에 이런 근사한 전시를 열 수 있게 됐다”면서 “스타트건과 소리와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출발하는 졸업생들의 전시를 응원과 축하의 마음으로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은 개막일인 27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 관람 예약문의: 졸업전시위원회 인스타그램 @syuad.2021
※ 온라인 전시회 바로가기▷https://www.syuad2021.com/


웹&UX·UI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린이지 명함(50×90), 그린이지 웹, 그린이지 엽서(100×150), 그린이지 리플렛(300×100)

「그린이지 (Green easy)」 김세은
‘그린이지’는 식물에 대한 지식 정보의 접근과 식물의 지속 가능한 생장을 위한 보태니컬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가드닝을 위해 식물이나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많았지만, 가드닝이라는 하나의 취미생활을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경로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린이지는 산재된 정보와 접근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더 이상 식물과 함께하는 것에 주저하지 말고 그린이지와 함께 이지한 가드닝을 경험해 보세요.

 

순수 미술

▲ <윤회(輪廻)>, 2021. Plastic, acrylic on canvas, 162.2×130.3cm

「윤회(輪廻)」 임예린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생성과 소멸이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새로운 생성으로 윤회(輪廻)되어 나타난다.

 

그래픽

▲ Pride and Prejudice / 420 x 594mm / 2021

「뉴 클래식 (New Classic)」 이다온
고전의 힘 중 하나는 끊임없이 후대에 새로운 해석과 질문을 야기하는 데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 ‘New Classic’은 아르누보 양식의 장식적인 문양과 기하학적 조형요소를 차용하고 이를 본인만의 심미안으로 재창조하였습니다. ‘New Classic’은 여성인권, 페미니즘에 대한 내용을 담는 등 인간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세상에 대한 이해의 단초를 제공하여 관객의 다의적 해석을 제의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사유를 더욱 확장시키는 일부 고전에 대한 본인의 재해석을 담고 있고, 이를 통해 타인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제시합니다.

 

캐릭터

▲ KIKI(9.1×11.8×4.7㎝), CAROON(6.6×6.8×4㎝), PANG(8.8×9.3×4.5㎝), BAM(5.4×7.7×4.4㎝), LOSS(13.4×8.1×3.2㎝)

「아미아미 아트토이 (AMIAMI ARTTOY)」 정예지
본 프로젝트명인 ‘아미(AMI)’는 프랑스어로 친구를 의미합니다. 모든 캐릭터를 아우르는 이야기는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모여 서로를 친구로 맞이하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분이 안 좋을 때 디저트를 찾듯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친근한 캐릭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디저트’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삶의 경계에서 메마르고 팍팍한 일상을 보내는 성인들이 어릴 적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이나 많이 접했던 캐릭터를 추억하며 안정감을 느끼듯, 본 ‘아트토이’들을 통해 이러한 즐거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존의 규격화되어 동일하게 생산되는 제품들과 다르게 출력부터 복제, 도색까지 작은 흠집도 하나하나 손으로 정성스럽게 다듬어가며 모든 공정을 100% 수공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량생산 시대에 보기 힘든 작가만의 의도와 개성, 감각이 그대로 반영된 아트토이를 출품하였습니다.

 

사진&영상

▲ Oculus Universe / 30sec / 1920*1080 / 2021.07

「오큘러스 유니버스 (Oculus Universe)」 박가영
‘Oculus Universe’는 ‘VR기기’와 ‘VR GAME’ 을 판매하는 ‘Oculus Quest 2’의 광고영상이다. 영상 내용은 VR기기 속에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이다. 그 세상을 직접 관찰하듯 1인칭 시점으로 표현하였다. 해당 씬은 Oculus 손잡이 상단의 세상을 표현하여 컨셉을 직관적으로 나타내었다.

영상 구성은 게임을 시작하는 느낌을 위해 처음 시작은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화면이 나오고, zoom in 되는 transition을 통해 공간에 들어가는 듯한 효과를 줬다. 게임이 전환될 때마다 점점 영상이 빨라져 몰입감을 주고, VR기기를 벗는 듯한 모션으로 게임이 끝났음을 암시했다.

 

브랜딩

▲ DUCKY! 어플리케이션 / 2021

「덕키 (DUCKY!)」 마주원
DUCKY 는 아이들의 성취감, 협동심을 키워주는 위치 기반 안전이동 서비스입니다. 코로나로 대면이 줄어든 요즘, 맞벌이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내가 온전히 챙겨주지 못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서로 교류하고 돕고 있을까요? 코로나로 밖에서 친구들을 만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또한 성장기 아이들의 사회성에 대해 걱정이 많은 어른들을 위해 DUCYK가 해결해드릴게요!

DUCKY 는 아동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아동 안전 및 사회적 협동심 교육’을 중심으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보호할 수 있으며 아동들 사이에서의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18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16655.html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6_0001626890&cID=10201&pID=1020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609277459882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02600085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796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936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312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12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6061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news/article.html?no=6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