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인터뷰] 최선주 교수가 말하는 또 다른 '희망의 소리'
희귀질환자 ‘희망의소리 합창단’ 음악코치 음악학과 최선주 교수 월간 <시조> 3월호 지난해 12월 20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 말끔하게 단복을 차려입은 2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무대에 섰다. 근디스트로피, 담도폐쇄증, 22번염색체미세결실증후군, 프래더윌리증후군 등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환아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로 구성한 ‘희망의소리합창단’이다. <가족; 우린 서로에게>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 행사에서 단원들은 ‘웃어요 치즈’ ‘행복넝쿨’ ‘말의 향기’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감동의 화음을 […]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