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동문회, 모교에 발전·장학기금 2천만원 쾌척
‘그랜드 홈커밍데이’ 성료 삼육신학동문회(회장 권혁우)는 모교 발전기금과 학과 장학기금으로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신학동문회가 지금까지 모교에 기부한 금액은 누적 1억 800만원에 이른다. 신학동문회는 2년에 한 번 ‘그랜드 홈커밍데이’를 개최하는데, 이때마다 동문들이 납부한 회비로 후배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한국선교 120주년을 기념해 동문회 임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기금 외에도 대학 발전기금도 추가로 마련했다. 권혁우(신학과 […]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