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곡 ‘초월적 울림’ 스페인서 세계 초연한 박정양 교수
스페인 테네리페 국제음악제 비올리스트 김남중 연주 삼육대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의 창작곡 ‘Transcendental Sonority for Viola Solo(비올라 독주를 위한 초월적 울림, 이하 초월적 울림)’이 스페인 테네리페 국제음악제(XVI FESTIVAL Y ACADEMIA DE MUSICA INTERNACIONAL, TENERIFE)에서 16일(현지시각) 세계 초연됐다. ‘초월적 울림’은 칸트의 선험적 관념론(Transcendental Idealism)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작품이다. 작곡자뿐만 아니라 연주자, 청중 모두 경험적(Empirical) 인식에서 벗어나 선험적(Transcendental) 직관과 […]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