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딸의 꿈 이뤄달라… 장학기금 3천만원 기부
강원준 장로·임정순 집사 부부 “딸이 이루지 못한 복음사업 완성해 주길” 충청합회 청소열린교회 강원준 장로, 임정순 집사 부부가 먼저 떠나보낸 딸의 모교인 삼육대에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강 장로는 “딸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하나님 사업에 대한 꿈을 이루지 못했다”며 “미처 꿈을 펼치지 못한 딸의 뒤를 이어 주님의 사업에 헌신하는 후배 일꾼들이 배출되는 데 이 기금이 조금이라도 […]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