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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거행

金총장, 기념사서 '성결·희생' 강조…"시대적 사명 성취하길"삼육대(총장 김일목)는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교수, 직원들이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시청했다.김현희 대학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원곤 교목처장의 기념설교,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도 수여됐다.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교수지원팀 김광철 과장 등 22명은 20년 근속,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패를 받았다.김일목 총장은 기념사에서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 운영정관을 인용하며 이 같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로 ‘성결’과 ‘희생’을 강조했다.김 총장은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4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아래는 김일목 총장의 개교 114주년 기념사 전문>“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총장 김 일 목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목적을 되새겨 봅니다. 삼육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하여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든 것이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입니다.‘삼육대학교 운영정관 제2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성·영성·신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고귀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서로 간에 거리끼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나는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고 죄를 고집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죄를 고집할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내게 돌아옵니다. 1) 마음이 완강케 되고, 2) 의지가 나약하게 되고, 3) 지각이 마비되고, 4) 순종의 마음이 사라지고, 5) 복음의 능력이 소멸되고, 6) 하나님을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SC, 33, 34).우리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죄를 품고 있으면 하늘의 축복이 우리 대학에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유다 지파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까지 불의를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을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대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둘째, 희생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수진, 학생수, 시설, 대학 위상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우리 대학의 입지가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배들이 희생적으로 기초를 닦아온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처럼 은총을 주시는 것은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 역량을 크게 꽃피워야 하겠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업을 희생적으로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옛 이스라엘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요충지에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영광으로 인해 교만하고 탐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상실한 것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희생정신을 상실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사탄은 우리를 정로에서 일탈하게 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시험과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와 억울한 모욕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한다고 했습니다(고전 4:12, 13).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NIV)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저는 매일 새벽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 우리 대학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구성원 각자에게 삼위 충만을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열에서 이탈하는 불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1) 품성을 변화시키고, 2) 감정을 다스리고, 3) 정욕을 제어하고, 4) 증오를 소멸하고, 5) 성정을 고결케 하고, 6) 생애를 유쾌하게 하며, 7)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정화시킵니다(SC, 59).이런 사랑이 우리 공동체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2학기 등록을 염려했는데 등록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99% 이상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학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율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께 재정 절약방안과 수익증대 방안을 요청하였는데, 모두 적극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오늘까지 힘써 주신 구성원 모두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맺으며아침 저녁으로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지난 114년을 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는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오셨고 성도들의 기도가 머물러 있는 곳이기에 삼육대학교는 거룩한 일터입니다.“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시 122:7).하나님이 삼육대학교 안에 평강을 주시고 구성원들의 가정에 형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62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1090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1729.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964466.html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7993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607113059837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08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1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51408747302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9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1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335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05010000450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273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8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047&thread=22r12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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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거행

金총장, 기념사서 '성결·희생' 강조…"시대적 사명 성취하길"삼육대(총장 김일목)는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교수, 직원들이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시청했다.김현희 대학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원곤 교목처장의 기념설교,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도 수여됐다.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교수지원팀 김광철 과장 등 22명은 20년 근속,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패를 받았다.김일목 총장은 기념사에서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 운영정관을 인용하며 이 같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로 ‘성결’과 ‘희생’을 강조했다.김 총장은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4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아래는 김일목 총장의 개교 114주년 기념사 전문>“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총장 김 일 목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목적을 되새겨 봅니다. 삼육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하여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든 것이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입니다.‘삼육대학교 운영정관 제2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성·영성·신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고귀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서로 간에 거리끼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나는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고 죄를 고집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죄를 고집할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내게 돌아옵니다. 1) 마음이 완강케 되고, 2) 의지가 나약하게 되고, 3) 지각이 마비되고, 4) 순종의 마음이 사라지고, 5) 복음의 능력이 소멸되고, 6) 하나님을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SC, 33, 34).우리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죄를 품고 있으면 하늘의 축복이 우리 대학에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유다 지파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까지 불의를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을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대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둘째, 희생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수진, 학생수, 시설, 대학 위상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우리 대학의 입지가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배들이 희생적으로 기초를 닦아온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처럼 은총을 주시는 것은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 역량을 크게 꽃피워야 하겠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업을 희생적으로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옛 이스라엘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요충지에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영광으로 인해 교만하고 탐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상실한 것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희생정신을 상실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사탄은 우리를 정로에서 일탈하게 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시험과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와 억울한 모욕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한다고 했습니다(고전 4:12, 13).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NIV)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저는 매일 새벽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 우리 대학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구성원 각자에게 삼위 충만을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열에서 이탈하는 불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1) 품성을 변화시키고, 2) 감정을 다스리고, 3) 정욕을 제어하고, 4) 증오를 소멸하고, 5) 성정을 고결케 하고, 6) 생애를 유쾌하게 하며, 7)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정화시킵니다(SC, 59).이런 사랑이 우리 공동체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2학기 등록을 염려했는데 등록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99% 이상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학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율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께 재정 절약방안과 수익증대 방안을 요청하였는데, 모두 적극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오늘까지 힘써 주신 구성원 모두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맺으며아침 저녁으로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지난 114년을 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는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오셨고 성도들의 기도가 머물러 있는 곳이기에 삼육대학교는 거룩한 일터입니다.“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시 122:7).하나님이 삼육대학교 안에 평강을 주시고 구성원들의 가정에 형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62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1090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1729.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964466.html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7993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607113059837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08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1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51408747302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9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1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335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05010000450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273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8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047&thread=22r12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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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거행

金총장, 기념사서 '성결·희생' 강조…"시대적 사명 성취하길"삼육대(총장 김일목)는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교수, 직원들이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시청했다.김현희 대학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원곤 교목처장의 기념설교,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도 수여됐다.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교수지원팀 김광철 과장 등 22명은 20년 근속,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패를 받았다.김일목 총장은 기념사에서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 운영정관을 인용하며 이 같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로 ‘성결’과 ‘희생’을 강조했다.김 총장은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4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아래는 김일목 총장의 개교 114주년 기념사 전문>“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총장 김 일 목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목적을 되새겨 봅니다. 삼육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하여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든 것이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입니다.‘삼육대학교 운영정관 제2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성·영성·신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고귀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서로 간에 거리끼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나는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고 죄를 고집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죄를 고집할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내게 돌아옵니다. 1) 마음이 완강케 되고, 2) 의지가 나약하게 되고, 3) 지각이 마비되고, 4) 순종의 마음이 사라지고, 5) 복음의 능력이 소멸되고, 6) 하나님을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SC, 33, 34).우리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죄를 품고 있으면 하늘의 축복이 우리 대학에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유다 지파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까지 불의를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을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대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둘째, 희생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수진, 학생수, 시설, 대학 위상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우리 대학의 입지가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배들이 희생적으로 기초를 닦아온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처럼 은총을 주시는 것은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 역량을 크게 꽃피워야 하겠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업을 희생적으로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옛 이스라엘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요충지에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영광으로 인해 교만하고 탐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상실한 것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희생정신을 상실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사탄은 우리를 정로에서 일탈하게 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시험과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와 억울한 모욕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한다고 했습니다(고전 4:12, 13).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NIV)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저는 매일 새벽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 우리 대학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구성원 각자에게 삼위 충만을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열에서 이탈하는 불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1) 품성을 변화시키고, 2) 감정을 다스리고, 3) 정욕을 제어하고, 4) 증오를 소멸하고, 5) 성정을 고결케 하고, 6) 생애를 유쾌하게 하며, 7)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정화시킵니다(SC, 59).이런 사랑이 우리 공동체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2학기 등록을 염려했는데 등록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99% 이상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학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율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께 재정 절약방안과 수익증대 방안을 요청하였는데, 모두 적극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오늘까지 힘써 주신 구성원 모두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맺으며아침 저녁으로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지난 114년을 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는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오셨고 성도들의 기도가 머물러 있는 곳이기에 삼육대학교는 거룩한 일터입니다.“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시 122:7).하나님이 삼육대학교 안에 평강을 주시고 구성원들의 가정에 형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62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1090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1729.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964466.html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7993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607113059837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08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1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51408747302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9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1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335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05010000450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273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8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047&thread=22r12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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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거행

金총장, 기념사서 '성결·희생' 강조…"시대적 사명 성취하길"삼육대(총장 김일목)는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교수, 직원들이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시청했다.김현희 대학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원곤 교목처장의 기념설교,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도 수여됐다.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교수지원팀 김광철 과장 등 22명은 20년 근속,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패를 받았다.김일목 총장은 기념사에서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 운영정관을 인용하며 이 같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로 ‘성결’과 ‘희생’을 강조했다.김 총장은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4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아래는 김일목 총장의 개교 114주년 기념사 전문>“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총장 김 일 목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목적을 되새겨 봅니다. 삼육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하여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든 것이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입니다.‘삼육대학교 운영정관 제2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성·영성·신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고귀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서로 간에 거리끼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나는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고 죄를 고집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죄를 고집할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내게 돌아옵니다. 1) 마음이 완강케 되고, 2) 의지가 나약하게 되고, 3) 지각이 마비되고, 4) 순종의 마음이 사라지고, 5) 복음의 능력이 소멸되고, 6) 하나님을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SC, 33, 34).우리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죄를 품고 있으면 하늘의 축복이 우리 대학에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유다 지파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까지 불의를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을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대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둘째, 희생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수진, 학생수, 시설, 대학 위상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우리 대학의 입지가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배들이 희생적으로 기초를 닦아온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처럼 은총을 주시는 것은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 역량을 크게 꽃피워야 하겠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업을 희생적으로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옛 이스라엘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요충지에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영광으로 인해 교만하고 탐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상실한 것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희생정신을 상실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사탄은 우리를 정로에서 일탈하게 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시험과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와 억울한 모욕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한다고 했습니다(고전 4:12, 13).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NIV)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저는 매일 새벽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 우리 대학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구성원 각자에게 삼위 충만을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열에서 이탈하는 불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1) 품성을 변화시키고, 2) 감정을 다스리고, 3) 정욕을 제어하고, 4) 증오를 소멸하고, 5) 성정을 고결케 하고, 6) 생애를 유쾌하게 하며, 7)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정화시킵니다(SC, 59).이런 사랑이 우리 공동체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2학기 등록을 염려했는데 등록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99% 이상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학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율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께 재정 절약방안과 수익증대 방안을 요청하였는데, 모두 적극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오늘까지 힘써 주신 구성원 모두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맺으며아침 저녁으로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지난 114년을 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는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오셨고 성도들의 기도가 머물러 있는 곳이기에 삼육대학교는 거룩한 일터입니다.“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시 122:7).하나님이 삼육대학교 안에 평강을 주시고 구성원들의 가정에 형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62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1090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1729.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964466.html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7993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607113059837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08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1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51408747302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9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1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335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05010000450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273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8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047&thread=22r12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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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거행

金총장, 기념사서 '성결·희생' 강조…"시대적 사명 성취하길"삼육대(총장 김일목)는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교수, 직원들이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시청했다.김현희 대학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원곤 교목처장의 기념설교,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도 수여됐다.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교수지원팀 김광철 과장 등 22명은 20년 근속,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패를 받았다.김일목 총장은 기념사에서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 운영정관을 인용하며 이 같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로 ‘성결’과 ‘희생’을 강조했다.김 총장은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4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아래는 김일목 총장의 개교 114주년 기념사 전문>“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총장 김 일 목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목적을 되새겨 봅니다. 삼육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하여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든 것이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입니다.‘삼육대학교 운영정관 제2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성·영성·신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고귀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서로 간에 거리끼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나는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고 죄를 고집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죄를 고집할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내게 돌아옵니다. 1) 마음이 완강케 되고, 2) 의지가 나약하게 되고, 3) 지각이 마비되고, 4) 순종의 마음이 사라지고, 5) 복음의 능력이 소멸되고, 6) 하나님을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SC, 33, 34).우리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죄를 품고 있으면 하늘의 축복이 우리 대학에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유다 지파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까지 불의를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을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대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둘째, 희생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수진, 학생수, 시설, 대학 위상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우리 대학의 입지가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배들이 희생적으로 기초를 닦아온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처럼 은총을 주시는 것은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 역량을 크게 꽃피워야 하겠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업을 희생적으로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옛 이스라엘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요충지에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영광으로 인해 교만하고 탐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상실한 것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희생정신을 상실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사탄은 우리를 정로에서 일탈하게 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시험과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와 억울한 모욕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한다고 했습니다(고전 4:12, 13).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NIV)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저는 매일 새벽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 우리 대학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구성원 각자에게 삼위 충만을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열에서 이탈하는 불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1) 품성을 변화시키고, 2) 감정을 다스리고, 3) 정욕을 제어하고, 4) 증오를 소멸하고, 5) 성정을 고결케 하고, 6) 생애를 유쾌하게 하며, 7)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정화시킵니다(SC, 59).이런 사랑이 우리 공동체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2학기 등록을 염려했는데 등록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99% 이상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학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율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께 재정 절약방안과 수익증대 방안을 요청하였는데, 모두 적극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오늘까지 힘써 주신 구성원 모두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맺으며아침 저녁으로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지난 114년을 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는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오셨고 성도들의 기도가 머물러 있는 곳이기에 삼육대학교는 거룩한 일터입니다.“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시 122:7).하나님이 삼육대학교 안에 평강을 주시고 구성원들의 가정에 형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62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1090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1729.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964466.html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7993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607113059837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08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1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51408747302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9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1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335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05010000450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273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8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047&thread=22r12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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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거행

金총장, 기념사서 '성결·희생' 강조…"시대적 사명 성취하길"삼육대(총장 김일목)는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교수, 직원들이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시청했다.김현희 대학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원곤 교목처장의 기념설교,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도 수여됐다.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교수지원팀 김광철 과장 등 22명은 20년 근속,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패를 받았다.김일목 총장은 기념사에서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 운영정관을 인용하며 이 같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로 ‘성결’과 ‘희생’을 강조했다.김 총장은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4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아래는 김일목 총장의 개교 114주년 기념사 전문>“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총장 김 일 목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목적을 되새겨 봅니다. 삼육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하여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든 것이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입니다.‘삼육대학교 운영정관 제2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성·영성·신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고귀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서로 간에 거리끼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나는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고 죄를 고집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죄를 고집할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내게 돌아옵니다. 1) 마음이 완강케 되고, 2) 의지가 나약하게 되고, 3) 지각이 마비되고, 4) 순종의 마음이 사라지고, 5) 복음의 능력이 소멸되고, 6) 하나님을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SC, 33, 34).우리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죄를 품고 있으면 하늘의 축복이 우리 대학에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유다 지파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까지 불의를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을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대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둘째, 희생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수진, 학생수, 시설, 대학 위상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우리 대학의 입지가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배들이 희생적으로 기초를 닦아온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처럼 은총을 주시는 것은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 역량을 크게 꽃피워야 하겠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업을 희생적으로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옛 이스라엘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요충지에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영광으로 인해 교만하고 탐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상실한 것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희생정신을 상실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사탄은 우리를 정로에서 일탈하게 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시험과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와 억울한 모욕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한다고 했습니다(고전 4:12, 13).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NIV)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저는 매일 새벽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 우리 대학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구성원 각자에게 삼위 충만을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열에서 이탈하는 불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1) 품성을 변화시키고, 2) 감정을 다스리고, 3) 정욕을 제어하고, 4) 증오를 소멸하고, 5) 성정을 고결케 하고, 6) 생애를 유쾌하게 하며, 7)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정화시킵니다(SC, 59).이런 사랑이 우리 공동체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2학기 등록을 염려했는데 등록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99% 이상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학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율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께 재정 절약방안과 수익증대 방안을 요청하였는데, 모두 적극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오늘까지 힘써 주신 구성원 모두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맺으며아침 저녁으로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지난 114년을 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는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오셨고 성도들의 기도가 머물러 있는 곳이기에 삼육대학교는 거룩한 일터입니다.“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시 122:7).하나님이 삼육대학교 안에 평강을 주시고 구성원들의 가정에 형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62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1090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1729.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964466.html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7993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607113059837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08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1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51408747302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9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1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335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05010000450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273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8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047&thread=22r12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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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거행

金총장, 기념사서 '성결·희생' 강조…"시대적 사명 성취하길"삼육대(총장 김일목)는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교수, 직원들이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시청했다.김현희 대학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원곤 교목처장의 기념설교,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도 수여됐다.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교수지원팀 김광철 과장 등 22명은 20년 근속,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패를 받았다.김일목 총장은 기념사에서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 운영정관을 인용하며 이 같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로 ‘성결’과 ‘희생’을 강조했다.김 총장은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4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아래는 김일목 총장의 개교 114주년 기념사 전문>“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총장 김 일 목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목적을 되새겨 봅니다. 삼육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하여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든 것이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입니다.‘삼육대학교 운영정관 제2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성·영성·신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고귀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서로 간에 거리끼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나는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고 죄를 고집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죄를 고집할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내게 돌아옵니다. 1) 마음이 완강케 되고, 2) 의지가 나약하게 되고, 3) 지각이 마비되고, 4) 순종의 마음이 사라지고, 5) 복음의 능력이 소멸되고, 6) 하나님을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SC, 33, 34).우리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죄를 품고 있으면 하늘의 축복이 우리 대학에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유다 지파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까지 불의를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을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대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둘째, 희생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수진, 학생수, 시설, 대학 위상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우리 대학의 입지가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배들이 희생적으로 기초를 닦아온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처럼 은총을 주시는 것은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 역량을 크게 꽃피워야 하겠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업을 희생적으로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옛 이스라엘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요충지에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영광으로 인해 교만하고 탐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상실한 것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희생정신을 상실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사탄은 우리를 정로에서 일탈하게 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시험과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와 억울한 모욕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한다고 했습니다(고전 4:12, 13).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NIV)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저는 매일 새벽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 우리 대학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구성원 각자에게 삼위 충만을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열에서 이탈하는 불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1) 품성을 변화시키고, 2) 감정을 다스리고, 3) 정욕을 제어하고, 4) 증오를 소멸하고, 5) 성정을 고결케 하고, 6) 생애를 유쾌하게 하며, 7)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정화시킵니다(SC, 59).이런 사랑이 우리 공동체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2학기 등록을 염려했는데 등록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99% 이상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학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율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께 재정 절약방안과 수익증대 방안을 요청하였는데, 모두 적극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오늘까지 힘써 주신 구성원 모두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맺으며아침 저녁으로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지난 114년을 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는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오셨고 성도들의 기도가 머물러 있는 곳이기에 삼육대학교는 거룩한 일터입니다.“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시 122:7).하나님이 삼육대학교 안에 평강을 주시고 구성원들의 가정에 형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62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1090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1729.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964466.html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7993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607113059837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08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1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51408747302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9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1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335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05010000450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273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8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047&thread=22r12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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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거행

金총장, 기념사서 '성결·희생' 강조…"시대적 사명 성취하길"삼육대(총장 김일목)는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교수, 직원들이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시청했다.김현희 대학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원곤 교목처장의 기념설교,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도 수여됐다.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교수지원팀 김광철 과장 등 22명은 20년 근속,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패를 받았다.김일목 총장은 기념사에서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 운영정관을 인용하며 이 같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로 ‘성결’과 ‘희생’을 강조했다.김 총장은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4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아래는 김일목 총장의 개교 114주년 기념사 전문>“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총장 김 일 목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목적을 되새겨 봅니다. 삼육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하여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든 것이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입니다.‘삼육대학교 운영정관 제2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성·영성·신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고귀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서로 간에 거리끼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나는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고 죄를 고집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죄를 고집할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내게 돌아옵니다. 1) 마음이 완강케 되고, 2) 의지가 나약하게 되고, 3) 지각이 마비되고, 4) 순종의 마음이 사라지고, 5) 복음의 능력이 소멸되고, 6) 하나님을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SC, 33, 34).우리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죄를 품고 있으면 하늘의 축복이 우리 대학에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유다 지파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까지 불의를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을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대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둘째, 희생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수진, 학생수, 시설, 대학 위상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우리 대학의 입지가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배들이 희생적으로 기초를 닦아온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처럼 은총을 주시는 것은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 역량을 크게 꽃피워야 하겠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업을 희생적으로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옛 이스라엘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요충지에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영광으로 인해 교만하고 탐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상실한 것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희생정신을 상실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사탄은 우리를 정로에서 일탈하게 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시험과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와 억울한 모욕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한다고 했습니다(고전 4:12, 13).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NIV)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저는 매일 새벽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 우리 대학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구성원 각자에게 삼위 충만을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열에서 이탈하는 불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1) 품성을 변화시키고, 2) 감정을 다스리고, 3) 정욕을 제어하고, 4) 증오를 소멸하고, 5) 성정을 고결케 하고, 6) 생애를 유쾌하게 하며, 7)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정화시킵니다(SC, 59).이런 사랑이 우리 공동체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2학기 등록을 염려했는데 등록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99% 이상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학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율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께 재정 절약방안과 수익증대 방안을 요청하였는데, 모두 적극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오늘까지 힘써 주신 구성원 모두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맺으며아침 저녁으로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지난 114년을 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는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오셨고 성도들의 기도가 머물러 있는 곳이기에 삼육대학교는 거룩한 일터입니다.“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시 122:7).하나님이 삼육대학교 안에 평강을 주시고 구성원들의 가정에 형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62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1090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1729.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964466.html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7993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607113059837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08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1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51408747302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9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1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335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05010000450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273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8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047&thread=22r12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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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거행

金총장, 기념사서 '성결·희생' 강조…"시대적 사명 성취하길"삼육대(총장 김일목)는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교수, 직원들이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시청했다.김현희 대학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원곤 교목처장의 기념설교,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도 수여됐다.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교수지원팀 김광철 과장 등 22명은 20년 근속,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패를 받았다.김일목 총장은 기념사에서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대학 운영정관을 인용하며 이 같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로 ‘성결’과 ‘희생’을 강조했다.김 총장은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4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아래는 김일목 총장의 개교 114주년 기념사 전문>“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총장 김 일 목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목적을 되새겨 봅니다. 삼육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하여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표어로 만든 것이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입니다.‘삼육대학교 운영정관 제2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대학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과 학문연구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지성·영성·신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기독교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고귀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결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서로 간에 거리끼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나는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고 죄를 고집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죄를 고집할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내게 돌아옵니다. 1) 마음이 완강케 되고, 2) 의지가 나약하게 되고, 3) 지각이 마비되고, 4) 순종의 마음이 사라지고, 5) 복음의 능력이 소멸되고, 6) 하나님을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SC, 33, 34).우리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죄를 품고 있으면 하늘의 축복이 우리 대학에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유다 지파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까지 불의를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을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대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둘째, 희생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수진, 학생수, 시설, 대학 위상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우리 대학의 입지가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배들이 희생적으로 기초를 닦아온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처럼 은총을 주시는 것은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 역량을 크게 꽃피워야 하겠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업을 희생적으로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옛 이스라엘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요충지에 두셨습니다. 그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영광으로 인해 교만하고 탐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실패의 원인은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상실한 것입니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희생정신을 상실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사탄은 우리를 정로에서 일탈하게 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시험과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와 억울한 모욕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한다고 했습니다(고전 4:12, 13).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NIV)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저는 매일 새벽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악의 대쟁투가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때 우리 대학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구성원 각자에게 삼위 충만을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열에서 이탈하는 불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1) 품성을 변화시키고, 2) 감정을 다스리고, 3) 정욕을 제어하고, 4) 증오를 소멸하고, 5) 성정을 고결케 하고, 6) 생애를 유쾌하게 하며, 7)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정화시킵니다(SC, 59).이런 사랑이 우리 공동체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대적인 사명을 힘 있게 성취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2학기 등록을 염려했는데 등록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입니다. 99% 이상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학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율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께 재정 절약방안과 수익증대 방안을 요청하였는데, 모두 적극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오늘까지 힘써 주신 구성원 모두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맺으며아침 저녁으로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지난 114년을 돌아보며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는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오셨고 성도들의 기도가 머물러 있는 곳이기에 삼육대학교는 거룩한 일터입니다.“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시 122:7).하나님이 삼육대학교 안에 평강을 주시고 구성원들의 가정에 형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62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1090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1729.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964466.html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7993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607113059837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08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1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51408747302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9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1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335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05010000450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273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8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047&thread=22r12

2024.05.16
2021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안내

1. 전형일정구분일시비고원서접수2020. 10. 19.(월) 09:00∼10. 30.(금) 15:00http://www.jinhakapply.com/frame121981.aspx제출서류 접수 마감2020. 10. 30.(금) 15:002020. 10. 30.(금) 등기우편 소인까지 유효전형일2020. 11. 19.(목) *추후 변동 가능전형 장소는 대학원 홈페이지에 공고합격자 발표2020. 12. 17.(목)대학원 홈페이지등록예치금 납부2020. 12. 21.(월)∼12. 23.(수)등록금 납부2021. 2. 1.(월)∼2. 3.(수)추후 변경될 수 있음 ▶ 제출서류 보낼 곳 : (우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 ▶ 인터넷 원서접수 문의처: ㈜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 전화: 02-1544-77152. 모집학과 및 인원 가. 석사과정계열학과전공 분야모집인원인문사회신학과구약학, 신약학, 조직-역사신학, 목회-선교학○○명상담심리학과상담심리학, 군상담학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학유아교육학과유아교육학글로컬문화융합콘텐츠학과글로컬문화융합콘텐츠학자연과학간호학과간호학물리치료학과물리치료학, 신경계물리치료학, 근골격계물리치료학, 스포츠물리치료학보건학과보건학, 건강운동관리학식품생명산업학과식품과학, 식품외식산업약학과미생물학, 병태생리학, 분석학, 생약학, 생화학, 약물학, 약제학, 예방약학, 유기화학, 임상약학융합과학과화학, 생명과학, 바이오생태학, 바이오전자공학, 컴퓨터공학중독과학과중독상담재활, 라이프스타일헬스케어환경원예학과원예학, 조경학, 환경원예디자인학, 화훼장식학, 분류생태학, 골프장관리학, 허브와 아로마테라피학예체능스포츠과학과스포츠의학, 스포츠예술융합음악학과관현악, 성악, 작곡, 피아노, 피아노반주통합예술학과예술경영, 통합예술교육콘텐츠 나. 박사과정 및 석·박사 통합과정계열학과전공 분야모집인원인문사회신학과(석·박사 통합과정 모집 제외)구약학, 신약학, 조직-역사신학, 목회-선교학○○명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학상담심리학과(석·박사 통합과정 모집 제외)상담심리학, 군상담학자연과학간호학과간호학물리치료학과물리치료학보건학과보건학약학과미생물학, 병태생리학, 분석학, 생약학, 생화학, 약물학, 약제학, 예방약학, 유기화학, 임상약학융합과학과화학, 생명과학, 바이오생태학, 바이오전자공학, 컴퓨터공학중독과학과중독상담재활, 라이프스타일헬스케어환경원예학과원예학, 조경학, 환경원예디자인학, 화훼장식학, 분류생태학, 골프장관리학, 허브와 아로마테라피학, 환경화학예능음악학과관현악, 성악, 작곡, 피아노, 피아노반주통합예술학과예술경영, 통합예술교육콘텐츠3. 지원자격학위과정지원자격석사석·박사통합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독학사 포함) 취득(예정)자 법령에 의하여 위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물리치료학과는 물리치료사 면허증 소지자(단, 물리치료학사 학위소지자는 해당 없음)박사공통 국내·외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법령에 의하여 위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신학과 본 교단에서 5년 이상의 성공적인 목회 경험이 있는 자(남성의 경우 안수받은 목회자여야 함) 본 교단 합회장급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4. 전형방법가.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공통항목서류구술고사총점비고배점100100200나. 음악학과, 통합예술학과항목서류구술고사실기고사총점배점100100200400 ※ 통합예술학과 예술경영전공의 경우 실기고사 없음(총점 200점)다. 물리치료학과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항목서류구술고사필답고사(전공)총점배점100100200400라. 음악학과 실기고사전공과제곡 및 전형과목성악(석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1. 오페라 아리아 1곡: 원어, 원조로 불러야 함 2. 각기 언어가 다른 2개국의 가곡 2곡 ※ 한국 가곡은 제외함성악(박사과정) 1. 오페라 아리아 1곡: 원어, 원조로 불러야 함 2. 각기 언어가 다른 3개국의 가곡 혹은 아리아 3곡 ※ 한국 가곡 및 아리아는 제외하며 오페라 아리아는 원어, 원조로 불러야 함피아노 1. Beethoven/Sonata 중에서 1곡: 전 악장 반복 없이 2. 자유곡 1곡: 연주시간 10분 내외피아노반주 1. 자유곡 1곡: 독주곡 2. 독일가곡 1곡 3. 프랑스가곡 1곡 4. 이태리 아리아 1곡 5. 기악곡 1곡 6. 초견관현악오르간 1. J.S.Bach 작품 1곡: 연주시간 10분 이상 2. 자유곡 1곡: 연주시간 10분 이상현악기협주곡 1곡 전 악장 또는 이에 준하는 자유곡(Cadenza 포함)관악기협주곡 1곡 전 악장 또는 이에 준하는 자유곡(Cadenza 포함)작곡작곡 1. 작품 2곡 제출 2. 가능한 경우 1곡 이상의 음원 제출미디어음악 1. 작품 2곡 제출 2. 가능한 경우 1곡 이상의 녹음 파일 제출 3. 미디어음악 2작품 제출(3분 이상 5분 이하의 짧은 전자음악)교회음악 1. 작품 2곡 제출 2. 가능한 경우 1곡 이상의 음원 제출 마. 통합예술학과 실기고사전공과제곡 및 전형과목통합예술교육콘텐츠 전공별 포트폴리오 제출(실기 및 교육, 연구 등) -면접 당일 3부 제출 1. 음악: 연주회(독창, 협연, 앙상블 등, 작곡 전공자의 경우 악보 및 음원 제출) 2. 미술: 전시(개인 및 공동, 기획 등) 3. 무용: 공연(안무 및 출연 등) 4. 연극: 대본, 연출, 공연(출연 및 제작, 스텝 등) ※ 해당 분야 외 예술 분야 전공자는 최종학위 전공 분야 연구실적 제출예술경영실기 고사 없음5. 선발기준가. 일반기준 1) 결시자는 불합격 처리한다. 2) 지원자격 미달자나 허위기재, 변조 및 기타 부정행위자는 성적에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되며, 입학 후에라도 입학이 취소된다(단, 기 납부한 수업료는 교육부령에 따라 환불 처리됨).나. 합격자 선발기준 1) 서류심사 및 구술고사 합격자 중 총점순위에 따라 소정인원을 선발한다. 2) 동점자는 다음 순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① 구술고사 성적이 높은 자 ② 서류 전형 성적이 높은 자 3) 구술고사 평균점수(위원별 점수)가 60점을 넘지 못하거나 구술고사 위원 2/3 이상이 40점 미만의 점수를 부여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4) 학업수행 능력이 부족한 자는 모집인원에 관계없이 선발하지 않는다.6. 제출서류구분구비서류석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1. 입학원서 1부 2. 대학교 졸업(예정)증명서 1부 (입학전형 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의 경우 합격 후 졸업증명서 제출해야 함) 3. 대학교 성적증명서(총 평점평균/만점평점 및 백분율(100% 환산)) 1부 (학부를 편입해서 졸업한 경우 편입 전적 대학교 성적증명서 추가 제출) 4. 현재 출석교회 지도자 및 신학과장 추천서(신학과) 5. 물리치료사 면허증 사본 1부 (물리치료학과) 6. 학업계획서 1부(소정 양식) 7. 자기소개서 1부(소정 양식) 8. 학력조회 동의서 1부(소정 양식) 9. 지원학과 소속 교수 추천서(석·박사 통합과정에 한함) ※ 제출서류는 원서접수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함.박사과정 1. 입학원서 1부 2. 대학원 학위수여(예정)증명서 각 1부 (입학전형 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의 경우 합격 후 졸업증명서 제출해야 함) 3. 대학원 성적증명서(총 평점평균/만점평점 및 백분율(100% 환산)) 1부 (석사과정을 편입해서 졸업한 경우 전적 대학원 성적증명서 추가 제출) 4. 재직증명서(해당자) 1부 5. 본 교단 소속기관장(합회장)의 추천서 1부(신학과) 6. 물리치료사 면허증 사본 1부 (물리치료학과) 7. 학업계획서 1부(소정 양식) 8. 자기소개서 1부(소정 양식) 9. 학력조회 동의서 1부(소정 양식) ※ 제출서류는 원서접수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함. 해외 소재 대학 출신 지원자의 학위 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제출 1. 아포스티유 (Apostille) 확인을 받은 학위(학력) 등 입증서류 2. 출신학교가 속한 국가 주재 한국영사 또는 주한 공관 영사확인을 받은 학위 등 입증서류 3. 중국소재 대학(원)인 경우 공증사무소 공증 및 외사판공실 인증을 받은 경우 영사확인 생략 가능(주중 대한민국 업무 폭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인증여부를 수행하지 않는 점 및 아포스티유 가입국이 아닌 점을 감안) China Academic Degree & Graduate Education Development Center(www.cdgdc.edu.cn) 또는 중국 고등교육 학생정보(www.chsi.com.cn)에서 학위 및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함 ※ 아포스티유, 영사확인서 발급문의 : 외교부 영사콜센터 (02-3210-0404) 7. 원서접수방법단계구분내용1접수처 홈페이지 접속 ⋅(주)진학사 : http://www.jinhakapply.com ⋅삼육대학교 대학원 : https://www.syu.ac.kr/grad/2입학원서 작성 ⋅삼육대학교 대학원으로 선택 ⋅접수 전 모집요강과 인터넷 입학원서 접수 유의사항을 명확히 숙지3결제 및 접수 ⋅전형료 결제 - 석사과정 ￦60,000(음악학과, 통합예술학과 ￦80,000) - 박사과정 및 통합과정 ￦80,000(음악학과, 통합예술학과 ￦100,000) ⋅전형료 결제와 동시에 입학원서 접수 완료4입학원서 및 수험표 출력 ⋅전형료 결제 후 입학원서 접수 여부를 확인하고 입학원서 및 수험표를 출력5서식 다운로드 및 작성⋅자기소개서(소정 양식), 학업계획서(소정 양식), 추천서(신학과 및 석∙박사통합과정)6제출서류 우송 ⋅입학원서 및 제출서류 등기 우송 (2020. 10. 30.(금) 등기우편 소인까지 유효함, 미제출시 불합격 처리함) ⋅보낼 곳 :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대학원 교학팀7제출서류 도착 확인⋅삼육대학교대학원 교학팀(02-3399-3016) ※ 자세한 사항은 접수처 홈페이지에서 확인8. 수험생 유의사항 가. 모든 수험생은 구술고사 장소를 확인하고, 지정된 시간에 대기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구술고사 시 수험표 및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수험표를 지참하지 못한 경우 대학원 교학팀에서 재교부 받아야 한다. 나. 이미 제출한 서류는 취소 또는 정정하지 못하며, 전형료와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다. 입학전형 평가내용 및 성적은 공개하지 않는다. 라. 제출 서류의 누락, 작성오류, 기재사항 누락, 판독불능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의 책임으로 한다. 마. 학과 및 학위과정별 지원자가 2명 이하일 경우 전형이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된 전형의 경우 전형료를 환불 받을 수 있다. 바. 합격자 발표는 본교 대학원 홈페이지에 게시(개별통지 하지 않음)하며, 합격통지서 및 등록금 고지서는 본교 대학원 홈페이지(https://www.syu.ac.kr/grad/)에서 출력한다. 사. 합격자는 등록기간 내에 반드시 지정된 은행에 등록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아. 본 요강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사항은 대학원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9. 문의처 가. 주 소: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 나. 연락처: (02) 3399-3016, 3015, 3010, 3008, Fax (02) 3399-3009 다. 홈페이지: https://www.syu.ac.kr/grad/10. 학과 사무실 전화번호학과사무실번호학과사무실번호신학과02-3399-3017식품생명산업학과02-3399-1654상담심리학과02-3399-1679약학과02-3399-1616사회복지학과02-3399-1671융합과학과02-3399-1764유아교육학과02-3399-1576중독과학과02-3399-1877글로컬문화융합콘텐츠학과02-3399-1924환경원예학과02-3399-1740간호학과02-3399-1593스포츠과학과02-3399-1691물리치료학과02-3399-1628음악학과02-3399-1818보건학과02-3399-1673통합예술학과02-3399-3011

2024.05.16
2021학년도 전기 임상간호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안내

1. 전형일정구분일시비고원서접수2020. 10. 19.(월) 09:00∼10. 30.(금) 15:00http://www.jinhakapply.com/frame121984.aspx제출서류 접수마감2020. 10. 30.(금) 15:002020. 10. 30.(금) 등기우편 소인까지 유효전형일2020. 11. 19.(목) *추후 변동 가능전형 장소는 임상간호대학원 홈페이지에 공고합격자 발표2020. 12. 17.(목)임상간호대학원 홈페이지등록예치금 납부2020. 12. 21.(월)∼12. 23.(수)등록금 납부2021. 2. 1.(월)∼2. 3.(수)추후 변경될 수 있음 ▶ 제출서류 보낼 곳 : (우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 ▶ 인터넷 원서접수 문의처: ㈜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 전화: 02-1544-77152. 모집학과 및 인원과정계열학과전공 분야모집인원석사자연과학임상전문간호학과노인전문간호학, 종양전문간호학○○명 3. 지원자격 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독학사 포함) 취득(예정)자 나. 법령에 의하여 위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다.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 3년 이상의 임상경력이 있는 자4. 전형방법항목서류전형구술고사총점배점100점100점200점5. 선발기준가. 일반기준 1) 결시자는 불합격 처리한다. 2) 지원자격 미달자나 허위기재, 변조 및 기타 부정행위자는 성적에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되며, 입학 후에라도 입학이 취소된다(단, 기 납부한 수업료는 교육부령에 따라 환불 처리됨).나. 합격자 선발기준 1) 서류심사 및 구술고사 합격자 중 총점순위에 따라 소정인원을 선발한다. 2) 동점자는 다음 순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① 구술고사 성적이 높은 자 ② 서류 전형 성적이 높은 자 3) 구술고사 평균점수(위원별 점수)가 60점을 넘지 못하거나 구술고사 위원 2/3 이상이 40점 미만의 점수를 부여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4) 학업수행 능력이 부족한 자는 모집인원에 관계없이 선발하지 않는다. 6. 제출서류구분구비서류석사과정 1. 입학원서 1부 2. 대학교 졸업(예정)증명서 1부 (입학전형 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의 경우 합격 후 졸업증명서 제출해야 함) 3. 대학교 성적증명서(총 평점평균/만점평점 및 백분율(100% 환산)) 1부 (학부를 편입해서 졸업한 경우 편입 전적 대학교 성적증명서 추가 제출) 4. 재직증명서 혹은 경력증명서 1부 5. 간호사 면허증 사본 1부 6. 학업계획서 1부(소정양식) 7. 자기소개서 1부(소정양식) 8. 학력조회 동의서 1부(소정양식) ※ 제출서류는 원서접수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함.7. 원서접수방법단계구분내용1접수처 홈페이지 접속 ⋅(주)진학사 : http://www.jinhakapply.com ⋅삼육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홈페이지 : https://www.syu.ac.kr/ghealth/2입학원서 작성 ⋅삼육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으로 선택 ⋅접수 전 모집요강과 인터넷 입학원서 접수 유의사항을 명확히 숙지3결제 및 접수 ⋅전형료 결제(석사과정 ￦60,000) ⋅전형료 결제와 동시에 입학원서 접수 완료4입학원서 및 수험표 출력 ⋅전형료 결제 후 입학원서 접수 여부를 확인하고 입학원서 및 수험표를 출력5서식 다운로드 및 작성⋅자기소개서(소정양식), 학업계획서(소정양식)6제출서류 우송 ⋅입학원서 및 제출서류 등기 우송 (2020. 10. 30(금) 등기우편 소인까지 유효함, 미제출시 불합격 처리함) ⋅보낼 곳 :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대학원 교학팀7제출서류 도착 확인⋅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02-3399-3016) ※ 자세한 사항은 접수처 홈페이지에서 확인8. 수험생 유의사항 가. 모든 수험생은 구술고사 장소를 확인하고, 지정된 시간에 대기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구술고사 시 수험표 및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수험표를 지참하지 못한 경우 대학원 교학팀에서 재교부 받아야 한다. 나. 이미 제출한 서류는 취소 또는 정정하지 못하며, 전형료와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다. 입학전형 평가내용 및 성적은 공개하지 않는다. 라. 제출 서류의 누락, 작성오류, 기재사항 누락, 판독불능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의 책임으로 한다. 마. 학과 및 학위과정별 지원자가 2명 이하일 경우 전형이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된 전형의 경우 전형료를 환불 받을 수 있다. 바. 합격자 발표는 본교 임상간호대학원 홈페이지에 게시(개별통지 하지 않음)하며, 합격통지서 및 등록금 고지서는 본교 임상간호대학원 홈페이지(https://www.syu.ac.kr/ghealth/)에서 출력한다. 사. 합격자는 등록기간 내에 반드시 지정된 은행에 등록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아. 본 요강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사항은 대학원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9. 문의처 가. 주 소: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 나. 연락처: (02) 3399-3016, 3015, 3010, 3008, Fax (02) 3399-3009 다. 홈페이지: https://www.syu.ac.kr/ghealth/ 라. 학과사무실: (02) 3399-1593

2024.05.16
2021학년도 전기 경영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안내

1. 전형일정구분일시비고원서접수2020. 10. 19.(월) 09:00∼10. 30.(금) 15:00http://www.jinhakapply.com/frame121983.aspx제출서류 접수마감2020. 10. 30.(금) 15:002020. 10. 30.(금) 등기우편 소인까지 유효전형일2020. 11. 19.(목) *추후 변동 가능전형 장소는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 공고합격자 발표2020. 12. 17.(목)경영대학원 홈페이지등록예치금 납부2020. 12. 21.(월)∼12. 23.(수)등록금 납부2021. 2. 1.(월)∼2. 3.(수)추후 변경될 수 있음 ▶ 제출서류 보낼 곳 : (우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 ▶ 인터넷 원서접수 문의처: ㈜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 전화: 02-1544-77152. 모집학과 및 인원과정계열학과전공 분야모집인원석사인문사회경영학과경영학○○명 3. 지원자격 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독학사 포함) 취득(예정)자 나. 법령에 의하여 위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4. 전형방법항목서류전형구술고사총점배점100점100점200점5. 선발기준 가. 일반기준 1) 결시자는 불합격 처리한다. 2) 지원자격 미달자나 허위기재, 변조 및 기타 부정행위자는 성적에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되며, 입학 후에라도 입학이 취소된다(단, 기 납부한 수업료는 교육부령에 따라 환불 처리됨). 나. 합격자 선발기준 1) 서류심사 및 구술고사 합격자 중 총점순위에 따라 소정인원을 선발한다. 2) 동점자는 다음 순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① 구술고사 성적이 높은 자 ② 서류 전형 성적이 높은 자 3) 구술고사 평균점수(위원별 점수)가 60점을 넘지 못하거나 구술고사 위원 2/3 이상이 40점 미만의 점수를 부여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4) 학업수행 능력이 부족한 자는 모집인원에 관계없이 선발하지 않는다. 6. 제출서류구분구비서류석사과정 1. 입학원서 1부 2. 대학교 졸업(예정)증명서 1부 (입학전형 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의 경우 합격 후 졸업증명서 제출해야 함) 3. 대학교 성적증명서(총 평점평균/만점평점 및 백분율(100% 환산)) 1부 (학부를 편입해서 졸업한 경우 편입 전적 대학교 성적증명서 추가 제출) 4. 학업계획서 1부(소정양식) 5. 자기소개서 1부(소정양식) 6. 학력조회 동의서 1부(소정양식) ※ 제출서류는 원서접수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함. 해외 소재 대학 출신 지원자의 학위 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제출 1. 아포스티유 (Apostille) 확인을 받은 학위(학력) 등 입증서류 2. 출신학교가 속한 국가 주재 한국영사 또는 주한 공관 영사확인을 받은 학위 등 입증서류 3. 중국소재 대학(원)인 경우 공증사무소 공증 및 외사판공실 인증을 받은 경우 영사확인 생략 가능(주중 대한민국 업무 폭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인증여부를 수행하지 않는 점 및 아포스티유 가입국이 아닌 점을 감안) China Academic Degree & Graduate Education Development Center(www.cdgdc.edu.cn) 또는 중국 고등교육 학생정보(www.chsi.com.cn)에서 학위 및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함 ※ 아포스티유, 영사확인서 발급문의 : 외교부 영사콜센터 (02-3210-0404)7. 원서접수방법단계구분내용1접수처 홈페이지 접속 ⋅(주)진학사 : http://www.jinhakapply.com ⋅삼육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 : https://www.syu.ac.kr/mba/2입학원서 작성 ⋅삼육대학교 경영대학원으로 선택 ⋅접수 전 모집요강과 인터넷 입학원서 접수 유의사항을 명확히 숙지함.3결제 및 접수 ⋅전형료 결제함(석사과정 ￦60,000). ⋅전형료 결제와 동시에 입학원서 접수 완료4입학원서 및 수험표 출력 ⋅전형료 결제 후 입학원서 접수 여부를 확인하고 입학원서 및 수험표를 출력함.5서식 다운로드 및 작성⋅자기소개서(소정양식), 학업계획서(소정양식)6제출서류 우송 ⋅입학원서 및 제출서류 등기 우송 (2020. 10. 30.(금) 등기우편 소인까지 유효함, 미제출시 불합격 처리함) ⋅보낼 곳 :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대학원 교학팀7제출서류 도착 확인⋅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02-3399-3016) ※ 자세한 사항은 접수처 홈페이지에서 확인8. 수험생 유의사항 가. 모든 수험생은 구술고사 장소를 확인하고, 지정된 시간에 대기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구술고사 시 수험표 및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수험표를 지참하지 못한 경우 대학원 교학팀에서 재교부 받아야 한다. 나. 이미 제출한 서류는 취소 또는 정정하지 못하며, 전형료와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다. 입학전형 평가내용 및 성적은 공개하지 않는다. 라. 제출 서류의 누락, 작성오류, 기재사항 누락, 판독불능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의 책임으로 한다. 마. 학과 및 학위과정별 지원자가 2명 이하일 경우 전형이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된 전형의 경우 전형료를 환불 받을 수 있다. 바. 합격자 발표는 본교 대학원 홈페이지에 게시(개별통지 하지 않음)하며, 합격통지서 및 등록금 고지서는 본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https://www.syu.ac.kr/mba/)에서 출력한다. 바. 합격자는 등록기간 내에 반드시 지정된 은행에 등록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아. 본 요강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사항은 대학원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 9. 문의처 가. 주 소: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 나. 연락처: (02) 3399-3016, Fax (02) 3399-3009 다. 홈페이지: https://www.syu.ac.kr/mba/ 라. 학과사무실: (02) 3399-1566

2024.05.16
2021학년도 전기 신학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안내

1. 전형일정구분일시비고원서접수2020. 10. 19.(월) 09:00∼10. 30.(금) 15:00http://www.jinhakapply.com/frame121982.aspx제출서류 접수마감2020. 10. 30.(금) 17:002020. 10. 30.(금) 등기우편 소인까지 유효전형일2020. 11. 19.(목) *추후 변동 가능전형 장소는 신학대학원 홈페이지에 공고합격자 발표2020. 12. 17.(목)신학대학원 홈페이지등록예치금 납부2020. 12. 21.(월)∼12. 23.(수)등록금 납부2021. 2. 1.(월)∼2. 3.(수)추후 변경될 수 있음 ▶ 제출서류 보낼 곳 : (우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 ▶ 인터넷 원서접수 문의처: ㈜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 전화: 02-1544-7715 2. 모집학과 및 인원과정계열학과전공 분야모집인원석사인문･사회신학과신학(M.Div.), 선교리더십(M.M.L.)○○명 3. 지원자격 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독학사 포함) 취득(예정)자 나. 법령에 의하여 위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다. 본 교단 국내/외의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인증된 학사학위를 받은 자(단, 신학전공 지원자 중 신학을 전공하지 아니한 자는 입학 후 소정의 선수과목을 이수하는 조건으로 지원 가능). 라. 침례 받은 후 1년 이상 성실하고 책임 있는 교인으로 생활한 신자여야 하며, 이 사실이 출석교회 담임목사 추천서의 내용에 기록되어 서면 상으로 인정될 수 있어야 함.4. 전형방법항목서류전형구술고사총점배점100100200 5. 선발기준 가. 일반기준 1) 결시자는 불합격 처리한다. 2) 지원 자격 미달자나 허위기재, 변조 및 기타 부정행위자는 성적에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되며, 입학 후에라도 입학이 취소된다(단, 기 납부한 수업료는 교육부령에 따라 환불 처리됨). 나. 합격자 선발기준 1) 서류심사 및 구술고사 합격자 중 총점순위에 따라 소정인원을 선발한다. 2) 동점자는 다음 순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① 구술고사 성적이 높은 자 ② 서류 전형 성적이 높은 자 3) 구술고사 평균점수(위원별 점수)가 60점을 넘지 못하거나 구술고사 위원 2/3 이상이 40점미만의 점수를 부여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4) 학업수행 능력이 부족한 자는 모집인원에 관계없이 선발하지 않는다.6. 제출서류구분구비서류석사과정 1. 입학원서 1부 2. 대학교 졸업(예정)증명서 1부 (입학전형 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의 경우 합격 후 졸업증명서 제출해야 함) 3. 대학교 성적증명서(총 평점평균/만점평점 및 백분율(100% 환산)) 1부 (학부를 편입해서 졸업한 경우 편입 전적 대학교 성적증명서 추가 제출) 4. 추천서 - 삼육대학교 신학과 졸업(예정)자: 삼육대학교 신학과 또는 신학대학원 교수 추천서 - 교단장학생 목회자: 소속합회장 추천서 - 그 외 지원자: 출석하는 교회 지도자 추천서 5. 학업계획서(소정양식) 1부 6. 자기소개서 1부(소정양식) 7. 학력조회 동의서 1부(소정양식) ※ 제출서류는 원서접수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함. 해외 소재 대학 출신 지원자의 학위 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제출 1. 아포스티유 (Apostille) 확인을 받은 학위(학력) 등 입증서류 2. 출신학교가 속한 국가 주재 한국영사 또는 주한 공관 영사확인을 받은 학위 등 입증서류 3. 중국소재 대학(원)인 경우 공증사무소 공증 및 외사판공실 인증을 받은 경우 영사확인 생략 가능(주중 대한민국 업무 폭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인증여부를 수행하지 않는 점 및 아포스티유 가입국이 아닌 점을 감안) China Academic Degree & Graduate Education Development Center(www.cdgdc.edu.cn) 또는 중국 고등교육 학생정보(www.chsi.com.cn)에서 학위 및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함 ※ 아포스티유, 영사확인서 발급문의 : 외교부 영사콜센터 (02-3210-0404)7. 원서접수방법단계구분내용1접수처 홈페이지 접속 ⋅(주)진학사 : http://www.jinhakapply.com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 홈페이지 : https://www.syu.ac.kr/gtheology/2입학원서 작성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으로 선택 ⋅접수 전 모집요강과 인터넷 입학원서 접수 유의사항을 명확히 숙지함.3결제 및 접수 ⋅전형료 결제(석사과정 ￦60,000) ⋅전형료 결제와 동시에 입학원서 접수 완료4입학원서 및 수험표 출력⋅전형료 결제 후 입학원서 접수 여부를 확인하고 입학원서 및 수험표를 출력함.5서식 다운로드 및 작성⋅자기소개서(소정양식), 학업계획서(소정양식), 추천서6제출서류 우송 ⋅입학원서 및 제출서류 등기 우송 (2020. 10. 30.(금) 등기우편 소인까지 유효함, 미제출시 불합격 처리함) ⋅보낼 곳 :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7제출서류 도착 확인⋅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02-3399-3016) ※ 자세한 사항은 접수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8. 수험생 유의사항 가. 모든 수험생은 구술고사 장소를 확인하고, 지정된 시간에 대기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구술고사 시 수험표 및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수험표를 지참하지 못한 경우 신학대학원 교학과에서 재교부 받아야 한다. 나. 이미 제출한 서류는 취소 또는 정정하지 못하며, 전형료와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다. 입학전형 평가내용 및 성적은 공개하지 않는다. 라. 제출 서류의 누락, 작성오류, 기재사항 누락, 판독불능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의 책임으로 한다. 마. 학과 및 학위과정별 지원자가 2명 이하일 경우 전형이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된 전형의 경우 전형료를 환불 받을 수 있다. 바. 합격자 발표는 본교 신학대학원 홈페이지에 게시(개별통지 하지 않음)하며, 합격통지서 및 등록금 고지서는 본교 신학대학원 홈페이지(https://www.syu.ac.kr/gtheology/)에서 출력한다. 사. 합격자는 등록기간 내에 반드시 지정된 은행에 등록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아. 본 요강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사항은 대학원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 9. 문의처가. 주 소: 0179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학팀나. 연락처: (02) 3399-3015, 3016, 3010, 3008 Fax (02) 3399-3009다. 홈페이지: https://new.syu.ac.kr/gtheology/라. 학과사무실: (02) 3399-3017

2024.05.16
교과목 소개

없는 첨부

2024.05.16
교과목 소개

없는 첨부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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