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임지헌 생활체육학과 교수, ‘매직테니스’ 관련 코멘트
놀이처럼 즐기는 열 살 신종스포츠…건강 유지, 평생 운동 발판임지헌 생활체육학과 교수는 <동아일보>가 10월 23일 보도한 「놀이처럼 즐기는 열 살 신종스포츠…건강 유지, 평생 운동 발판」 기사에서 매직테니스에 관해 코멘트했다.국제테니스연맹(ITF)은 ‘테니스는 어렵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2007년 테니스 교육 프로그램인 ‘PLAY+STAY’를 고안했다. 테니스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게 해 평생 스포츠로 할 수 있도록 한 것. 국내에는 ‘매직테니스’라는 이름으로 도입됐다.매직테니스는 일반 코트 4분의 1 크기로도 가능하며 네트 높이는 일반 규격보다 10㎝ 이상 낮은 80㎝ 이하다. 라켓도 작고 가볍다. 말랑말랑한 공은 크기와 공기 압력에 따라 레드볼, 오렌지볼, 그린볼로 나뉜다. 일반 테니스보다 부상 위험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하다.테니스 선수 출신인 임지헌 교수는 “매직테니스는 진입장벽이 낮아 많은 인원이 편하게 입문할 수 있다. 테니스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아이들은 테니스를 평생 하는 스포츠로 삼기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매직테니스는 잘 계획된 훈련과 재미있는 게임으로 수업을 신선하고 흥미롭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동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57769?sid=103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