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재기 목사 유족, 8년간 연금 모아 1억원 기부
목회자양성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 서중한합회에서 목회를 했던 고(故) 이재기 목사의 아내 도태숙 사모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삼육대에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1943년생인 이 목사는 법학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 1975년 친척 박옥종 집사의 인도로 아내와 함께 재림신앙을 받아들였다. 이후 1978년 복음사업의 뜻을 품고 35세의 늦은 나이에 삼육대 신학과에 학사편입했다. 1980년 졸업해 그해부터 서중한합회에서 목회하며, 청암학교, 송탄교회, 삼육재활원교회, […]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