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청소년 자살유족, 혼자 슬픔 삼킨다…자조모임 전국 2곳뿐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 코멘트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쿠키뉴스가 지난 12월 29일 보도한 「청소년 자살유족, 혼자 슬픔 삼킨다…자조모임 전국 2곳뿐」 기사에서 자살유족의 자조모임(self-help group)에 관해 코멘트했다. 전국 곳곳에 자살유족들이 모여 아픈 마음을 공유하는 자조모임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해하며 희망을 찾는다. 타인과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 […]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