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공동 설립자 사엄태 선교사 기념비 건립
한국 재림교회 최초 여성선교사로 헌신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초대 교장 스미스(W. R. Smith) 목사와 함께 순안 사역자 양성학교(삼육대 전신)를 공동 설립한 사엄태 선교사의 기념비를 건립했다. 사엄태 선교사는 한국 재림교회 최초의 여성선교사이자, 여성교육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기념비 제막식은 11일 교내 오얏봉 기슭에서 열렸으며, 김성익 총장과 전 총장, 교수, 재학생, 동문 등이 참석했다. 사엄태(Mimi Scharffenberg, 1883-1919) 선교사는 1883년 미국 […]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