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00억 모금, 인성교육-특성화 대학 기틀 닦았다
[대학탐방]삼육대학교 학교 지표 끌어올린 김상래 삼육대 총장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4월 말, 서울 노원구 삼육대 캠퍼스에 들어서니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의 대화가 귀에 들어왔다.한 남학생이 “그 개념이 잘 이해가 안 되더라”라고 하자 같이 걷던 여학생이 “아까 교수님이 ○○라고 말씀하셨잖아. 교수님 말씀을 다시 잘 떠올려 봐”라고 말했다. 선생님을 ‘쌤’이라고 부르고 교수님은 고사하고 별명으로 막 부르는 요즘, […]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