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 이기갑·김광규·박유선·홍순명·이상복 교수
한평생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삼육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수들이 은퇴를 맞았다. 영어영문학부 이기갑(38년 근속), 스미스교양대학 김광규(31년), 아트앤디자인학과 박유선(24년), 건축학과 홍순명(20년), 일본어학과 이상복(18년) 교수가 이번 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이기갑 교수는 삼육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삼육대 병설 농업전문대학 전임강사로 임용돼 교편을 잡기 시작해 1987년 삼육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소속 변경됐다. 교무처장, 사무처장, 인문대학장 등 주요 […]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