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코로나19 고통분담”
교내 입점업체 3월분 임대료 1061만원 전액 감면키로 삼육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서울권 대학 중에선 처음이다. 삼육대는 교내에 입점한 학생식당, 문구점, 안경점, 편의점, 서점 등 11개 사업장의 3월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총 감면금액은 1061만원이다. 박세현 재무실장은 “코로나19로 교내 입점업체들의 매출 하락이 심각한 상황임을 […]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