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人] 어서와~ 외국인 홍보대사는 처음이지?
“저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다니 꿈만 같아요” “외국인의 시선으로 삼육대학교의 비전을 알리고,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싶어요” 평균 한국 체류기간 2년 남짓. 유학생들의 우리말이 또박또박 유창했다. 몽골 출신 다오까(사진 왼쪽, BATSAIKHAN DAVAADORJ), 중국에서 온 남천홍(가운데, 蓝天洪), 인도인 서릅(오른쪽, SAURAV TANWAR)은 각각 식품영양학과와 신학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18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이들은 올해 우리 대학 학생홍보대사 수앰배서더 14기 단원으로 공식 임명됐다. […]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