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박물관, ‘아름다운 세상’ 전시회 열어
삼육대 박물관(관장 전종범)은 15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서양화 전을 연다고 밝혔다.이 전시회는 김건호 삼육대 박물관 명예관장이 기증한 작품으로 열렸으며 이호근, 박성규, 하태홍, 홍영표 등 여러 작가의 작품 28점이 전시된다.백두산과 두만강을 그린 풍경화, 추상화, 인물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서양화를 만나볼 수 있다.김건호 명예관장은 “나 혼자 보는 것 보다는 […]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