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 프로그램’ 학생이 직접 개발한다
사회봉사 교과목에 ‘학생중심 현장탐사’ 도입 재학생이 직접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교과목으로 개설하는 ‘학생중심 현장탐사’ 과정이 도입된다. 기존 사회봉사센터나 지도교수 주도하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던 해외봉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교육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전인교육원 사회봉사센터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 학생중심 현장탐사 4개 팀을 첫 선발해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아프리카 레소토 등으로 파견했다. 현장탐사팀은 […]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