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미 조명탄] 우상혁 선수의 진짜 충성
싱긋싱긋 웃고, 응원 유도하고 비록 목에 건 메달은 없지만 더 빛나는 금빛 정신의 승리 [김나미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한여름의 열기만큼 뜨거웠던 2020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스포츠와 더불어 다양한 선수들의 감동적인 인생 서사가 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그중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겨준 보석 같은 사연의 주인공은 국군체육부대 소속 일병 우상혁 선수였다. 그는 올림픽의 결선, 그 비장하고 […]
2021.08.12